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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디자인 하다 보면 언젠가 한번씩 바코드가 필요하잖아요....

꼭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QR코드 만들 일이 한번씩 생긴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링크를 많이 공유하다 보니 QR코드를 많이 사용하고요,

패키지나 제품 디자인할때 바코드 샘플로 목업에 넣어두기도 합니다.

 

오늘은 잡담을 치워두고 용건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손글씨 폰트 만드는 포스팅 할때 폰트의 종류부터

제작방법, 분류방법까지 다 설명하니 너무 길더라고요;;

 

바코드

 

자, 오늘의 예제입니다.

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책 뒷표지를 꾸며 봤어요.

보통 책 뒷표지에 이런 설명글이 적혀 있죠? 독자 평점이나

평론가의 평가 등이 적혀 있는 뒷표지입니다.

 

ISBN등록 도서라면 바코드와 함께 ISBN number가 표시된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은 880으로 시작하지만, 도서의 경우에는 무조건

ISBN 넘버로 바코드가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왼쪽 메뉴바에 보시면, 이렇게 QR/바코드라는 메뉴가 있어요.

일단 바코드부터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코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보통 흔히 보이는 EAN-13형 표준 바코드와 EAN-8, 단축형 바코드가 있어요.

바코드의 앞 3자리는 국가번호, 그 이후 4자리는 제조업체 번호, 뒤 5자리는

자체상품번호, 맨 뒷자리는 검증코드인 총 13자리로 이루어져 있어요.

미리캔버스에서는 12자리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검증코드가 나온답니다.

 

단축형은 이를 8자로 줄인 바코드로, 7자리 수를 입력하면 검증코드와 함께

바코드가 생성된답니다. 그리고 생성된 바코드는 원활한 스캔을 위해

상, 하, 좌, 우 일정 여백을 두고 흰 배경에 검정 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요, 디자인적으로 어느 정도 커버 하는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숫자를 입력하고, 만들기를 누르면 이렇게 바코드가 생성된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바코드는 즉시즉시 미리캔버스에서 수정이 가능해서 정말 편리하답니다.

 

이렇게 '바' (검은 줄)로 구성된 바코드를 1차원 바코드라고 해요.

1차원 바코드는 가로로만 데이터가 있고, 세로로는 데이터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2차원 바코드는 무엇일까요?

 

QR코드

 

 

QR코드는 바코드와는 다르게 가로로도 간격이 있지만, 세로로도 간격이 있죠?

QR코드는 가로, 세로에 모두 데이터가 있는, 1차원 바코드보다 1차원 위의 상위 버전 바코드입니다.

요즘에는 QR코드를 더 많이 볼 수 있죠. 코로나 19때문에 QR인증 많이들 하잖아요~

 

 

QR코드도 URL (링크) 를 입력하고 만들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제작된답니다.

 

 

이렇게 바코드를 뒤에 그냥 배치할 수도 있지만, 이러면 디자인과 전체적으로 잘 안 어울리니

 

 

이런식으로 뭔가 디자인도 줄 수 있답니다.

 

미리캔버스는 무료 사이트이니 한번씩 꼭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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