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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의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어준 자동차의 편의, 안전 장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스마트 키

 

먼저 알아볼 것은 스마트키입니다

사진과 같이 최초의 스마트키를 만든 회사는 역시!!! 벤츠입니다.

 

벤츠는 1998년 지멘스와 함께 최초의 스마트키 개발 성공 당시

 

벤츠의 최고가 모델이던 S클래스에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스마트 키를 가지고 있으면 열쇠를 꽂아 시동을 걸었던 옛날과 달리

 

시동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시동을 걸 수 있죠.

 

스마트 키는 차량에 장착된 안테나와 키에 장착된 안테나 간의 통신을 통해서 작동이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키를 소지한 채 차에 접근하면 차는 이를 인식하고 문을 열거나 지정된 동작을 해 주죠.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 차량에서는 차주가 차량 문 손잡이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키의 열림 버튼을 누르면 차량은 이를 인식하고 차량에 기억된 정보와

 

키에 기록된 정보가 서로 일치하는지 판단하여 문의 잠금을 해제시킵니다.

 


2. 내비게이션

 

다음으로 최초의 내비게이션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최초의 내비게이션은 1981년 혼다 어코드와 비커에 최초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비게이션은 GPS가 없어 자동 지도 정도에 불과하였다고 하네요.

 

 

비록 요즘의 내비게이션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구식 시스템이었으나,

 

거의 40년 동안 발전해 지금의 내비게이션이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으로도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죠.

 


3. 안전벨트

 

다음으로 알아볼 것은 최초의 안전벨트입니다.

 

 

안전벨트는 1936년 볼보 자동차에서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이는 당시 비행기에서 이용하던 2 점식 안전벨트를 최초로 자동차에 적용한 것이고,

 

1959년 세계 최초로 3 점식 안전벨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안전벨트는 2 점식, 3 점식, 4 점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2점식 안전벨트

 

2 점식은 흔히 어린이 차량이나 버스에 있는 허리만 고정하는 안전벨트이고,

 

3점식 안전벨트

 

3 점식은 승용차에 있는 가슴, 허리를 모두 고정하는 안전벨트입니다.

 

4 점식은 카시트에 있는 양쪽 어깨에 걸쳐 매는 안전벨트입니다.

 

안전벨트를 매고 안매고에 따라 사고시 부상 정도와 사망 여부까지 달라지니

 

꼭 매세요

 

 


4. 와이퍼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최초의 와이퍼입니다.

최초로 와이퍼를 만든 사람은 마리 엔더슨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

 

유리창을 빠르게 닦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와이퍼는 실내에서 레버를 돌려 유리창을 닦는 시스템이었다고 합니다.

 

와이퍼 특허 이미지

 

 

이렇게 끝내면 아쉬우니 와이퍼 관련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와이퍼는 봄철에 바꿔주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장마철에 열심히 일한 후 바꿔주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추운 겨울을 지낸 후 와이퍼가 손상될 수 있어 봄철에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최초의 자동차 편의, 안전 장비들을 알려 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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